중족골 골절과 리스프란 골절 보상금 꼼꼼하게 받으세요.
- 질병과 건강
- 2021. 11. 12. 17:49
안녕하세요. 중족골 골절이라고 들어보셨나요? 교통사고로 생각보다 많이 다치는 위치 및 진단명이 중족골 골절입니다. 중족골은 다리의 발바닥 뼈 다섯 개를 지칭합니다. 다리 중 발목부터 자세히 살펴보면 경골과 비골, 거골과 종골 그리고 이들과 더불어 발바닥이 지면에 안정적으로 밀착돼 걸음 등을 가능하게 하는 중족골이 연결되어 있습니다.
중족골 골절이 발생하는 상황들을 살펴보면 교통사고로 인하여 다치는 경우가 많이 있으며, 약간 높은 곳에서 떨어지면서 불안정하게 착지를할 경우 다치게 된다고 쉽게 생각하시면 됩니다.
1. 중족골 골절 환자 증가
근래에는 코로나로 인하여 비대면 언택트 사회가 활성화되고 있기 때문에 그전에 비하여 배달 대행이나 오토바이 및 자전거 등을 이용한 신속 배달 서비스가 활발하게 이루어지고 있습니다. 이러한 상황 속에서 교통사고가 많이 발생하는데, 차량과 출동 후 넘어지면서 자동차 바퀴 등에 깔리는 상황에 많이 발생하는 사고 중 하나가 바로 이 중족골 골절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또한 아파트 단지 안이나 횡단보도 보행 중 비교적 저속으로 지나가던 차량이 피해자의 발등을 밟고 가는 경우에 생각보다 많이 발생하는 골절 상해에 해당됩니다. 산업재해에서는 보통 2층 높이에서 작업 중이거나 사다리 작업 중 중심을 잃고 떨어질 때 바닥 지면에 발바닥으로 착지가 이루어진 경우 신체 하중의 충격에 의해 중족골 골절이 발생합니다.
2. 중족골 골절 증상과 치료방법
우선 각종 사고로 발바닥 뼈에 골절이 발생하면 두 발로 지면을 직행하여 일어서거나 걷기가 어려워지고 발등에서 부어오르는 부종과 심하게 느껴지는 멍이 발생하게 됩니다.
피해자분께서 이러한 중족골 골절 상해를 입게 되었다면 처음에는 무척이나 당황하고 심각해하시겠지만 막상 병원 응급실에 방문하여 엑스레이나 CT 검사 후 수술 치료 없이 깁스를 착용하는 등의 보존족인 치료만 시행 받는 경우가 대단히 많은 상해 진단명에 해당합니다.
다만 이러한 중족골 골절이라고 하여도 후유장애 및 발가락 움직임 장애까지 유발될 수 있는 경우가 있습니다. 대부분의 일반적인 중족골 골절은 수술 적용 없이 치료를 시행하여 뼈가 잘 붙을 때까지 약물과 안정 치료를 시행하는 것이 보통입니다.
하지만 뼈가 중간 부위에서 완전한 골절로 많이 이격된 상태라면 해당 부위를 절개하여 나사핀을 이용한 수술이 필요할 수 있습니다. 이러한 경우에도 최근에 의학 기술이 많이 발전하여 약간의 재활과 관리만 잘한다면 큰 후유증 없이 일상으로의 복귀가 쉬워 질 수 있습니다.
3. 중족골 골절과 리스프란 관절 손상 보상금 확인하기
하지만 문제가 되는 것 중 하나가 중족골 골절이 바로 발바닥 관절의 이상을 유발하는 리스프란 관절의 손상일 나타나는 경우입니다. 이 부위는 발목 관절 전방으로 위치한 3개의 설상골과 1개의 입방골, 5개의 중족골저가 연결하는 족근중족 관절을 형성하는 부위로 사고 시 발바닥 표면의 충격이 크게 발생하였다면 이러한 관절을 형성하는 부위에 중족골 골절 및 탈구에 의해 관절 손상이 발생하기 때문입니다.
리스프란 관절의 문제가 발생하는 경우에 적절한 수술 및 재활이 이루어지지 않는다면 지속적으로 하중이 발바닥에 집중되는 과정에 의해서 변형과 관절염이 발생할 수 있으므로 사고 초기에 정확한 진단 및 치료 대응이 무척이나 중요합니다.
이러한 리스프란 관절 손상이 함께 유발된 중족골 골절 후유장애는 발가락에 후유장애로까지 더불어 발생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중족골 탈골 및 골절이 심각하게 발생한 경우 수술 치료가 잘 이행되었고 장기간에 걸쳐 재활이 이루어진 상태에서도 발에 극심한 통증과 함께 완전한 복구가 되지 않는 피해자분들을 꼼꼼하게 받으셔야 됩니다.
만약 발가락에도 기능적인 문제가 발생하셨다면 그러한 부분들까지 당연히 손해에 대한 부분으로 평가되고 보상금 지급이 이루어져야 합니다. 중족골 골절이 일어날 경우 간단하게 생각하지 마시고, 꼼꼼하게 검사를 잘 받으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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